아사히 맥주 박물관-스이타공장
아사히 맥주 박물관-스이타공장에 가실려면 한달전 부터 예약을 하셔야 됩니다.
입장료는 1,000엔인데, 시음으로 두잔을 마실수 있으니 맥주값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잔 이상은 마실수 없습니다.
두잔이면 알딸딸해 지겠죠? 탱크속의 맥주여서 그런지 거품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입장하실때 운전하는 분들은 파랑색 , 노랑색은 시음을 할수 있는 분들로 나누어 표시를 해줍니다.
아니, 그런데 전 운전을 해야해서 노알콜을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맥주를 주었던 겁니다~ㅎㅎ
여행님에게 진짜 맥주맛이예요~ 하고 자랑했죠..
다른 직원이 저의 맥주를 발견하고, 너무 놀라서 온 직원들이 다 와서 미안하다고 인사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리운전을 불러 주었답니다.
대리운전이 오기까지 한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음료와 맥주안주와 맥주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입장한 분들에게는 매주컵을 기념으로 받는데, 저흰 더 많은걸 받았습니다.
아사히 맥주 공장이 1889년에 그것도 오사카에서 최초로 창설이 되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열매? ㅎㅎ
그렇답니다. 맥주의 향을 결정한답니다.
토.일은 공장이 쉬어서 일하는 모습은 볼수가 없지만 상상만해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병맥주, 캔맥주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생생하게 볼수 있습니다.
탱크통이 집 한채만 합니다~ 어마 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합니다.~
이제부터 시음의 시간입니다.
원하시는 생맥주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에게 술을준 아줌마~ㅎ
노알콜을 준문했는데~이건 무슨맥주?ㅋㅋㅋ
두잔째는 아트가 그려진 아트맥주가 흥분을 자아내죠~
어떤맛일까요?
마셔도 아트는 없어지지 않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