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산에서 야마가미가타케에 걸친 일대는, 옛부터 금의 산(카네노타케), 김봉산(킨푸센)이라고 불려 고대부터 세상에 널리 알려진 성역으로 되었습니다. 

자오도(본당) 국보・세계유산

금봉산사의 본당인 자오당은 국보이며 세계유산의 핵심 자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단층상층이 붙은 입모가게 히노피 껍질로, 높이 34m, 상층의 사방 36m의 호장인 건물입니다. 

목조 고건축으로는 도다이지 대불전에 이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창건 이래, 몇 번이나 소실과 재건을 반복해, 현재의 건물은, 텐쇼 20(1592)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그 내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가코가 있어, 비불의 본존금 강장왕 대권현의 존상 3체가 모셔져 있는 것 외에 많은 존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