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천수각&고자부넷 놀잇배
1583년에 일본의 유명한 전략가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전에는 혼간지의 절이였다.
이 성은 히데요시의 지배력을 상징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그의 지배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요도가와를 천연의 해자로 이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축성 당시의 천수각은 5층 규모에 기와까지 모두 금박을 입힌 화려한 성이였다고 한다.
또한 해자에서의 고자부넷은 그 당시 연회에 썼던 배로 금박으로 색칠한 화려한 배를 타볼수 있다.
지금의 성은 2차대전으로 불타 1931년에 오사카 시민이 헌금으로 재건축 되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입장료가 무료이다.
입장시간은 9:00~17:00(표 구입은 16:30까지)
계절에 따라 마감시간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최대한 오후 4시까지 여유롭게 가셔야 합니다.
오사카성은 매우 넓기 때문에 어디역에 내려서 가는지에 따라 오사카성의 기억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다니마치 4쵸메는 정문입니다.
타몬 야구라
사쿠라몬
타코이시
천수각
천수각 야경
고쿠라쿠 바시(다리)
고자부넷 놀잇배
인면석
로드 트레인
모리노미야역은 로드트레인을 탈수 있습니다.(별도요금 어른 400,어린이 200엔)
저의 추천은 일단 정문으로 걸어가시면서 많은 역사의 자취를 느끼시고, 돌아오는 길은 고자부넷 놀잇배 근처에 로드트레인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표를 끊으셔서 모리노미야역(종점)에 내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