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명물은 쿠시카츠. 다루마 본점 입니다.

현재는 도톤보리에서 건물위에 서있는 재밌는 아저씨 다루마가 쿠시카츠가 대세이지만, 

전 25년째 단골인 오야지 쿠시카츠를 선호합니다.

쿠시카츠는 모든걸 끼워서 튀긴다는 뜻입니다.

쿠시- 찌르다

카츠-튀기다 

생선이면 생선 고기면 고기 야채면 야채 . 모든걸 튀겨서 먹는 요리입니다.

오야지노 쿠시카츠는 오래전 부터 단골인 곳입니다.

바가지와 자리세가 없는곳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츠텐카쿠도 관광객 상대로 자리세와 음료강요등 바가지 요금이 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맛도 좋은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아주 재미고, 작게 시켜도 눈치도 주지 않는 곳입니다.

츠텐카쿠에 오면 전 여행님에게 타이코 스시와 구시카츠를 다 맛보셨으면 해서 스시집에서 너무 배부르지 않을정도만 드시고, 

그 다음에 구시카츠 오야지로 가서, 조금 부족한 배를  포만감을 느낄수 있도록 마무리를 합니다.

구시카츠를 다 드시고 남은 코치 나무?는 통안에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