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류지-성덕종 총본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탑인 오층탑은 오층째의 축부가 초층의 절반 크기로 되어 있으며, 이에 깊은 처마가 나와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심기둥 아래의 심초에는 불사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스카 시대 국보)
실내에는 사진촬영이 안됩니다.
대강당
김당과 오층탑의 북쪽에 서 있는 구간의 대강당은, 원래는 북측의 회랑 밖에 독립해 지어졌습니다만 연장 3년(925)에 소실해,
정력 원년(990) 거의 원 의 규모와 같은 크기의 당당한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한층 더 회랑을 북쪽으로 연장해 이것에 달았기 때문에 당의 앞이 넓고 깨끗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당내에 안치되고 있는 약사 산존상은 이 재건시에 새롭게 조상된 것입니다.
(헤이안 시대 국보)